선천적으로 왼쪽 엉덩이가 탈구된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에 처음에 반가부좌로 앉는 것 조차도 힘들었습니다. 현신 스님은 나를 너무 밀어붙이지 않으려고 매우 주의하였고 단지 저에게 매일 조금 더 오래 앉으라고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반가부좌에서 시작해서 다리를 풀지 않기 위해 주의력을 분산시켰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음악을 듣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 무엇이든지 시도했습니다. 매일 30초에서 1분씩 늘려나가면서 아주 천천히 10분에서 거의 1시간까지 반가부좌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매우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스트레스는 더 심해질 뿐이었습니다. 저는 가이드 명상을 시도했지만 곧 더이상 진전할 수 없었습니다. 신뢰하는 친구가 선에 대해 말해준 후에, 그것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고통은 예상치 못하였지만 만약 정말로 거기에서 무언가를 얻는다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마스터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네, 재미있었지만, 저는 정말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불교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통과 힘들게 싸우는데 전에는 도움이 되었던 것들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필사적으로 마스터의 비디오를 찾았고 이해했습니다! 나는 그가 한 말을 모두 이해했습니다. "고통을 견디는 것이 복을 짓는 것이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진전하기 위해서는 그만두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만두지 않음으로써 저는 진전했습니다. 겨우 두 달 만에 결가부좌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1년 반 동안 선 불교를 수행한 후, 저의 새로운 기록은 4시간입니다! 아직도 아픈가요? 네. 정말 아픕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 후에 극도의 안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계속할 수 없는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느꼈을 때, 진자는 반대 방향으로 흔들립니다. 게다가 저의 에너지/집중력/감정/회복 시간은 제 인생 전체에서 최상입니다. 하지만 제 말을 믿지 마세요. 직접 해서 확인해 보세요. 길을 걷고 걸으면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독특한 선 "선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walk-the-walk-and-you-will-receive-your-unique-chan-gi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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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달마톡을 듣고 불칠 수행 마지막 법문 시간이었다. "불칠 수행의 경험담을 나눠주세요."하시자 여러 사람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또 수행의 고통만을 경험하신 분도 있기도하였다. 그 중 한국에서 오신 불자님께서 예전에 영화 선사께서 3시간 반 내어주신 숙제를 해내셨고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여쭙기 위하여 이번 불칠에 참석하였다고 하셨다. 오! 3시간 반. 나도 열심히 수행하여 3시간 반 앉는 것이 익숙해지게 되어 영화 선사를 뵙고 싶은 서원이 더 확고해졌다. 나도 언젠가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불자님처럼 영화 선사께 다음 단계 수행을 여쭈러 가야겠다. 12월 1일
결가부좌수행 1시간57분 호흡관 1시간 능엄신주 만트라 30분 아미타불 염불 12분 능엄신주 독송 10분 오늘은 어제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1시간 50분 알람을 맞춰놓고 시작했다. (어제 3시 좀 전에 식사를 마쳤는데 이 후부터 꽁깍지 차만 두 컵 정도 마시고 오후 불식을 해보았다.) 1시간 25분 즘 넘어가며 다리부터 떨리기 시작했다. 어깨가 뻐근해지며 두 손을 모은 손과 어깨가 흔들렀다.종을 들고 있으면 무당이 굿하는 소리가 나겠다 싶을 만큼 제대로(?) 흔들려 조금 무서웠다. 현안 스님이 '떨리면 무서워 하지 말고 떨리는 대로 두세요. 선화 상인께서 우치(어리석음)가 떨어져 나가는거라 말씀하시기도 했어요.'라고 해주신 말을 상기하며 능엄 신주 만트라에 집중했다.약 5분 간 떨더니 팔의 떨림은 저절로 가라앉았고 잠시 후 손과 머리가 한 차례 짧게 흔들리더니 가라앉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동안 괴로웠던 오른쪽 발과 골반통은 없으나 왼쪽 발이 많이 아팠다.어제부터 불식을 하며 다짐했던 것을 상기하니 좀 더 참을 수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자주 삐고 많이 걸으면 으례히 탈이나던 왼발이라 통증이 시작될 때 올 것이왔구나 싶었다. 통증은 심했으나 정신은 점점 맑아지는 것 같았고 잡념도 줄어들었다. 오직 발목 통증만 견디면 더 앉을 수있을 것 같아 계획한 시간보다 7분 더 하고 마쳤다. 오늘은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오직 현실에서 아등바등 고생하시며 성실히 살아오신 어머니 아버지 남은 여생 그 성실과 인내로 스스로 복 짓는 삶 되도록 열어주시기를 수행하며 빌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williams-experience-in-chan-meditation-overcoming-schizophrenia ]
리즈는 38세로, 미국 인디안 종족인 야키족입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인디안 야키족과 노르웨이 혼혈이고, 미국 북가주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스페인계와 후이촐족 혼혈 미국인인데, 멕시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가 어릴 때 부모님은 별거를 하였습니다. 리즈는 타코타라는 16살의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도 엄마와 함께 참선 교실에 와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리즈가 참선을 시작한 이유는 우울증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를 만나면 몸도 건강하고 목소리도 우렁차며 매우 긍정적인 태도에 잘 웃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그녀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리즈가 처음 참선 교실에 참여할 즈음 당시 배우자와 이혼하는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더욱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어머니는 양극성 우울증이 있고, 여동생은 장애가 있습니다. 또한 여동생은 식구들과 늘 싸우려 들기 때문에 리즈는 이런 어머니와 여동생 둘 다 모두 돌보아야하는 상황입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은 매우 착하고, 엄마를 잘 이해해 주는 편이고, 선생님들도 그의 이런 착한 성품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정 환경에 있다 보니, 이런 착한 아들조차 그 영향을 받기 시작해서, 학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리즈는 혼자 차에 앉으면 자주 눈물이 흘렸습니다. 자주 화가 나는 자기 자신이 싫어졌고, 어떤 날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어떤 날은 너무 잠을 많이 잤습니다. 자주 낮잠을 자는 날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무릎 부상과 허리 통증도 있었습니다. 사는 것이 전체적으로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리즈는 2016년에 선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공원을 걷다가 누군가 '공원에서의 선 명상'이라는 팻말을 붙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가비가 얼마인지 물었고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가부좌로 앉아서 아미타불을 염불하기 시작했을 때, 리즈는 온 몸이 치유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당시 있었던 무릎 부상도 빨리 회복되었고, 허리 통증도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몇 달간 수련해서 매일 결가부좌로 한 시간씩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피로회복도 훨씬 잘 되었습니다. 곧 불면증도 없어졌고, 밤에 뒤척이지 않고, 잠도 편히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잠을 잔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면 심신이 더욱 개운했습니다. 점진적으로 복잡한 생각들도 정리가 되기 시작했고, 집중력도 향상되었습니다. 더 이상 화나거나 우울하지 않아서 생각도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사람들의 행동에 즉시 반응하지 않고, 인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동생은 리즈와 있으면 더욱 차분하고 편안해졌고, 더 이상 그녀와 싸우려 들지도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양극성 우울증도 전보다 심하지 않았고, 본인 건강에 대해서 해주는 조언도 더 잘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성적도 향상되었고, 리즈도 아들이 하고 싶은 일에 더 잘 지원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도 함께 참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즈의 영적인 뿌리는 미국 인디안 전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는 종교가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인디안 전통에서 배운 그녀의 영성은 다른 종교에 대하여 관대하고 포용합니다. 리즈는 과거부터 여러 성자들의 가르침에 대해서,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받아들이면 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돌보고, 주변의 다른 이들을 보살피기 위하여 불교의 ‘선’을 선택하였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즈는 챤 메디테이선 (참선)을 통해 여러 다양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도움이 된 부분은 스스로의 마음, 즉 마음에 있는 여러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 것입니다. 어떤 선택이나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마음이 예전만큼 많이 흩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느낍니다. 그녀는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에 장학생 (Honored program)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이들의 기대에 맞추려 살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면서 낭비했던 시간도 명확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삶의 값진 순간들을 예전보다 더 깊게 느끼고 있습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lizs-experience-of-chan-meditation-since-2016-how-it-changed-her-life-and-people-around-her-overcoming-depression ] 현안스님 작성 2년 전에 처음 후안이 노산사에 찾아왔을 때가 기억 납니다. 그 때 당시에 다른 일이 바빠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없는데, 점심 공양 시간에 모든 사람이 다 앉아서 즐겁게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떨고 쉬고 있을 때에도, 후안은 열심히 청소하고 절 주변 일을 도왔습니다. 그 때 당시 왜 함께 점심 식사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열심히 수행하고 봉사해서 복을 지어야 하는데, 점심을 먹으면 복이 나간다고 괜찮다고 했습니다. 후안은 이렇게 일주일 한 번 정도씩 와서 절 일을 돕고, 조용히 돌아갔습니다. 항상 와서 같이 식사하자거나, 간식을 먹자고 사람들이 권하더라도, 항상 공손하게 웃으면서 사양하고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오늘 영화 스님의 육조단경 강설 동안, 2시간 내내 소리도 내지 않고, 편안한 얼굴 표정으로 결가부좌로 앉아 법문을 듣는 후안은 수행을 통해 어떠한 인생의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후안과 함께 대화를 통해 어떻게 이렇게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후안은 1981년 멕시코 과달라할라시에서 태어나서, 8살에 미국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왔습니다. 현재 그는 직업간호사 즉 LVN으로 일하고 있고, 11년 전 결혼은 했지만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후안이 어릴 때 대부분의 중남미 사람들과 같이 가족들과 함께 카톨릭 교회에 매주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그가 17살이 될 때까지 매주 카톨릭 교회에 가서 종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안이 성인이 되었을 때부터 그의 인생은 매우 파괴적이었습니다. 헤비메탈 록 음악 팬처럼 긴 머리를 하고, 문신도 하고, 쉬지 않고 술 마시고, 담배를 피고, 친구들과 콘서트 다니면서, 노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미국의 많은 젊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다양한 마약도 했습니다. 방향 없는 인생을 살던 후안은 인생을 바꾸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어릴 때부터 다니던 카톨릭 교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카톨릭 교회에서 제공하는 문제 해결책들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고, 또 설교하는 내용 중에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안은 불교 사찰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여러 인터넷 검색을 통해 후안은 먼저 일본 전통을 따르는 불교 사찰에 갔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매주 빠지지 않고 참여했지만, 현실적이거나 실질적인 변화나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갔던 엘에이에 위치한 일본식 절에는 스님이 없었고, 명상 프로그램도 없었습니다. 또한 맴버들이 육식을 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는 것 그리고 계율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후안은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그의 영적인 삶을 위하여 찾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일본 절 이후 1년간 마땅히 종교 활동할 곳을 찾지 못했지만, 계속 검색을 했습니다. 어느 날 인터넷에서 노산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노산사의 여러 사진들을 보았는데,마음이 끌렸습니다. 처음 노산사로 찾아왔을 때, 후안은 마음이 떨렸습니다. 첫 날 도착했을 때 노산사에서는 매일 새벽 3시부터 밤 12시까지 용맹정진 참선하는 “선칠”프로그램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선칠 동안 영화 스님은 매일 저녁 법문을 하시기 때문에, 그는 그 날 영화 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법당 안 사람들이 결가부좌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결가부좌로 앉게 되었습니다. 다리가 저리고 매우 아팠지만, 30분 정도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 스님의 법문을 들었을 때, 영화 스님의 법에 강하게 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스님의 법문이 내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던지 또 우리가 누구인지 상관없이, 열심히 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 법문을 들은 후, 자주 노산사에 와서 봉사 활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복을 지을 수 있음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수행에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고, 또 우리 스스로 세속적인 인생을 넘어선 스스로의 길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후안은 그 후로 매일 참선 수행을 했습니다.그리고 3개월 안에 결가부좌로 1시간 이상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연스럽게 노력 없이 술을 마시지 않게 되었고, 마음 속에 쉬지 않고 일어난 화는 확 줄어들었습니다. 단지 몇 개월 동안 절에서 봉사하며, 매일 참선 수행으로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그리고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형이 되었습니다. 처음 절을 찾은 이후 6개월이 되었을 때, 후안은 귀의하고 오계를 받았습니다. 수계를 한 후에는 인생에 훨씬 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주 큰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후안은 불교에 수계한 후 수행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안은 거의 매일 2시간씩 결가부좌로 참선수행을 해왔습니다. 그러자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고, 그런 이유로 환자들을 더 잘 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자들의 이야기와 아픔을 더 많은 인내를 갖고 들을 수 있었고, 환자들을 더욱 편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인생이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진심으로 열심히 아픈 이들을 돌보게 되니, 이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후안은 마음을 열어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심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보살피다 보니, 이로 인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산사에 계신 영화 스님의 제자인 현계 스님에게 물어봤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현계 스님은 약사 불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고, 약사 불법의 복을 지으면, 여러 건강 문제, 직장, 수행 문제들이 풀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호사의 역할이 병이 심한 사람들의 일에 간섭하는 것이니, 이로 인해 그들의 업보로 부터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산사에 약사 불패를 요청하였는데, 약사 불패를 요청하자 마자, 후안은 자주 아프지 않았고, 신체적인 건강이 극적으로 향상됨을 경험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직장에서 마음의 상태도 훨씬 더 안정적이 되었습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juans-experience-in-chan-meditation-life-transformation ] 아라빈드는 위산사에서 일주일간 염불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불칠에 참여하였습니다. 불칠을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부처님이 일곱입니다. 이는 하루종일 부처님의 명호를 외우는 정토법문입니다. 불칠의 일정은 매우 힘듭니다. 새벽 4시에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하루종일 예불과 염불을 합니다. 인도에서 태어난 아라빈드는 나이는 41세이고,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연구원이 되기 위해 미국으로 왔습니다. 그런 후 데이터 과학, 머신 러닝 그리고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베이에리어 (샌프란시스코 지역)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는 예전부터 일체 중생을 향한 비폭력과 자비의 메시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불교 예불을 평화롭게 느꼈고 불교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는 2014년 인도의 라닥이라는 도시(티벳과 가까움)에 있는 불교사찰에서 짧은 기간 동안 영어 선생님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이것이 그가 처음 경험한 불교입니다. 그 후 아라빈드는 일본으로 연구활동을 위해 여행을 했습니다. 하세 카논 사찰을 포함하여 카마쿠라와 그곳의 유명한 가마쿠라 대불(鎌倉大佛)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라빈드가 거주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유카야라는 도시에 선화 상인의 사찰인 만불성성이 있습니다. 그는 만불성성의 예불이 좋아서, 시간이 될 때마다 참석합니다. 그리고 아라빈드는 선화 상인의 상좌인 항실 스님(Heng Sure)이 주지로 있는 버클리 사찰에서 토요일 아침에 있는 법회에 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라빈드는 2년 전 Fitbit에서 일하기 시작하였을 때, 회사에 있는 마음 챙김 명상 수업에 매주 참석했습니다. 마음 챙김 명상 수업은 매우 즐거웠지만 명상에는 이보다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라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라빈드는 초심자를 위한 명상책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영화 선사의 ‘참선 지침서’를 찾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아라빈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참선워크숍에서 영화선사와 그 출재가자 제자들을 만난 것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 때 영화 스님께서 수행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향상하고 더 좋은 인간이 될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라빈드는 작년과 올해 항실(Heng Sure) 스님의 버클리 사찰에서 주최한 3일 아미타불 염불 수행에 참여했습니다. 만불성성에서는 관음보살을 염불하는 수행 프로그램에 매년 3번씩 참여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법회에도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아라빈드가 참여한 7일 염불 수행은 영화 스님께서 지도하는 위산사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찰 내에서 숙식을 하면서 정진을 한 것도 그에게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불칠’이라고 하는 아미타불 염불 집중 수행은 새벽 4시에 아침 예불로 시작하여 거의 쉬는 시간이 없이 아미타경 독송, 아미타불 염불을 하며, 저녁 7시 영화 스님의 법문 후 대회향, 삼귀의 등을 하고 나면 거의 항상 밤 9시나 10시가 됩니다. 첫 날을 마쳤을 때, 아라빈드는 극도로 피곤하여 아래층에 겨우 기어 내려가서 양치질을 했습니다. 그 때 그의 마음 속에는 “내가 뭘 하려고 온 것이지? 일주일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2일이 지난 후 일정에 점점 익숙해 졌습니다. 흥미롭게도 1주일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점점 수행이 쉬워졌습니다. 거의 일주일을 끝날 무렵에는 평소보다 에너지도 넘쳐 났습니다. 먹기도 더 조금 먹고, 잠도 더 조금 잤는데 말입니다! 아라빈드는 “염불과 참선이 마음의 평화로운 경계를 얻도록 해줬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수행은 대단히 이로웠고, 모든 이들이 시도하길 바란다”며 다른 이들에게도 권장하였습니다. 그는 Fibit에서 마음챙김하는 동안 심장박동, 호흡, 피부전도율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상하면서 이 다양한 생체 신호를 측정하는 기계에 연결된 아라빈드의 사진입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a-silicon-valley-scientist-aravinds-foqi-experience ] 빌리 티엣은 노산사와 위산사의 봉사자입니다. 그는 2년전부터 정기적으로 절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심한 흡연가이고 자기 뜻이 강한 사람입니다. 아무도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직장에서 종종 해고당하면서도 자신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원만하지 않은 성격으로 그의 삶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홀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내와 이혼한 후 작은 딸이 아버지와 지내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그의 어린 딸을 보살필지 항상 걱정합니다. 한 직장을 오래도록 다닐 수 없기 때문에 그는 항상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했고 생계를 걱정했습니다. 그의 건강상태도 또한 나빴습니다. 그는 심하게 담배를 폈고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랐고 허리 통증이 있으며 심장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항상 매우 피곤하였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빌리가 노산사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 삶이 힘들어지고 건강이 악화되자 그는 절을 기억했습니다. 약 2년 전에 그는 다시 절에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산사에 자주 오기 시작했을 때 그는 결가부좌로 앉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법문을 듣고 공양간을 청소했으며 설겆이를 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변을 도왔습니다. 빌리는 10-20분 정도만 앉았고 마스터의 법문을 들었지만 이미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걱정을 줄였고 절에 오는 것만으로도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위산사에서 더 많은 일들을 진행할 때에도 빌리는 계속해서 주변을 도왔습니다.
어느날 공양 전에 그가 법당에 들어왔습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부처님께 삼배를 올렸습니다. 한 비구니 스님이 그에게 외쳤습니다. “왔어요. 앉으세요.” 이는 기대 밖이었습니다. 그는 생각하거나 거절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아, 네. 먼저 선화상인 불단에도 절하고 올께요.” 그는 법당에 돌아와서 결가부좌로 앉았습니다. 비구니 스님이 물었습니다. “얼마나 앉을 수 있나요? 결가부좌로 얼마나 가장 오래 앉아봤어요?” 빌리가 “10분, 15분 정도요.”라고 말했습니다. 비구니 스님이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좋아요. 지금부터 다리를 풀지 말아요. 알겠죠? 내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돌아올께요. 내가 풀라고 할 때까지 풀지 말아요. 알겠죠?” 빌리가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비구니 스님이 부처님께 공양을 올린 후 바로 그의 옆에 앉았습니다. 그는 이미 20분을 앉았습니다. 빌리가 고통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땀이 나요. 더 이상 못 하겠어요. 무언가가 심장을 찌르고 있어요.” 비구니 스님이 말했습니다. “그래요? 정상이에요. 그냥 앉으세요. 다리를 풀지 마세요.” 10분이 흘렀습니다. 빌리가 말했습니다. “팔이 저려요. 움직일 수 없어요. 허리가 아파요.” 비구니 스님이 말했습니다. “그래요? 정상이에요. 그냥 앉으세요. 내가 풀라고 할 때까지 다리를 풀지 마세세요.” 그는 매우 괴로워했습니다. 하지만 비구니 스님은 고개를 돌리지 않았습니다. 앉는 내내 그를 응시했습니다. 비구니 스님이 말했습니다. “딸을 사랑하나요? 지금 본인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48세입니다.” “딸은 아직 어려요. 딸이 성장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싶지 않은가요?” 그가 말했습니다. “물론이죠.” “그러면 앉아야 되요. 더 좋아지는 것을 배워야 해요. 몸이 아프기 때문에 그렇게 아픈거에요.” 비구니 스님이 계속 말했습니다. “이미 공양 시간이에요. 나는 저녁을 먹지 않기 때문에 내가 배가 고파요. 그러니 내가 여기서 같이 앉아서 지켜보는 것을 고마워하셔야 해요. 나는 당신을 돕기 위해서 여기 있습니다. 그러니 다리를 풀지 마세요. 거의 끝나갑니다. 그러니 참으세요!” 그가 한 시간을 앉았을 때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그는 차분해졌고 더 좋아졌습니다. 비구니 스님이 말했습니다. “좋아요. 이제 풀어도 되요. 천천히 다리를 푸세요. 다리가 정상이 된 후 계단을 내려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져요.” 빌리는 좌선 후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빌리가 절에 와서 말했습니다. “기분이 달라요. 몸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한동안 다리가 아팠지만 힘이 더 생겼습니다. 직장에서 더이상 피곤하지 않고 한 시간 좌선 후 다음날 더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한 시간 좌선한 이후에 그는 매일 에너지가 더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밤에 잠을 적게 자도 다음날 피곤하거나 졸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더 행복했고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그는 항상 문제의 원인이 다른 사람에게 있지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통스럽게 앉은 후부터 그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켜도 크게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성미는 나아졌고 더 편안해졌습니다. 다음날 빌리는 법당에 와서 1시간 15분을 앉았습니다. 그의 딸은 아버지가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the-transformation-of-the-mind-and-body-from-sitting-in-full-lotus-for-over-one-hour-billy-tiets-experience ] 현안스님 작성 2019년 초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봉은사에서 석두 스님을 만났습니다. 봉은사는 서울에서 가장 큰 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안거가 끝난 후 저는 다시 봉은사를 방문해서 사찰 안내 책자의 영어 번역을 도왔습니다. 석두 스님은 열심히 수행하는 한 재가자를 불러서 저에게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스님과 저는 그녀에게 결가부좌를 배워보라고 권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메신저를 통해서 저에게 연락을 했고 매일 결가부좌 수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명상 중에 집중을 할 수 없다고 자책했습니다. 그녀는 한국 스님에게 화두를 하라는 지침을 받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올바른 기반이 없기 때문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은 정상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아파했습니다. 결가부좌로 1시간 30분 앉은 후에 통증의 고비를 넘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수행하고 지침을 따랐습니다. 그녀는 견디고 견뎠습니다.
어제 밤에 마침내 2시간을 앉았다고 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녀는 “통증은 매우 심했고 참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통증 가운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의 마음은 매우 명료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봉은사 선 센터에서 수행하였는데 그곳의 좌선 시간은 50분이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쉬는 시간까지 계속 앉으라고 권했고 그녀는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며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집중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은 전보다 더 분명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의 도움 없이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음을 압니다. 그녀는 강합니다. 그녀는 수행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a-message-from-a-korean-cultivator ] 캘리포니아 여행을 계획한 것은 친구들을 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지만, 또한 불교 사찰을 방문하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진정한 스승이 있는 절을 찾도록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Yelp 앱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 나온 절이 노산사였습니다. 저는 그 사찰 이름을 보고 깊은 연관을 느꼈고, "좋아, 거기로 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노산사에 가서 한 스님에게 Yelp에서 이 절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스님은 Yelp에 사찰 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그곳에 온 것은 운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거기 있는 동안, 저는 친구의 연회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것은 많은 향연이 함께 하는 큰 축하 행사였습니다. 오빠는 필레미뇽이 가득 담긴 커다란 접시를 제게 건네주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항상 고기를 즐겨 먹었습니다. 갑자기 저는 검은 소의 얼굴이 저를 향해 울면서 소리를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얼어버렸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었습니다. 오빠의 소리가 멀리서 계속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갑자기 비전에서 벗어나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니, 원하지 않아. 스님은 저에게 낮은 존재(동물과 곤충)를 향한 대비주로 인해 그들이 나에게 모습을 드러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한 재가자로부터 불교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귀의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항상 제가 불교 신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부모님과 친척들은 불교 신자였습니다. 우리는 음력 1일과 15일마다 불보살님께 향을 피웠습니다. 우리는 매년 음력 1월에 신들에게 제사 음식을 올렸습니다; "저승 돈", 과일, 심지어 고기도 공양 올렸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것이 도교식 방식임을 알았습니다.) 노산사에서 결가부좌를 배웠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수월하게 결가부좌로 앉았습니다. 그것은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한 스님이 우리 초심자들에게 결가부좌로 앉으라고 했을 때, 저는 여전히 결가부좌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제가 어렸을 때 했던 것처럼 편안하거나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 작은 비밀이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는 부모님께 스님이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중국 소림사에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빠가 여자는 안 된다고 했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스님은 우리에게 좌선 중 고통을 참고 1시간을 목표로 하루에 5분씩 늘려가면서 한 번에 조금씩 앉는 시간을 늘리라 가르쳤습니다. 시카고로 돌아와서 배운 만트라를 하면서 계속해서 결가부좌로 앉았었습니다. 처음에는, 10-15분 동안만 결가부좌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심을 굳게 하고 30분, 45분까지 밀어붙여서 1시간을 달성했습니다. 저는 가능한 모든 불칠과 선칠에 참석하면서 참회의 절을 하고 앉는 시간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나갔습니다. 번뇌가 심할수록 고통의 정도는 더욱 심합니다. 제 일은 마지막 순간에 마감을 해야 하고 끊임없이 방해를 받아 매우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매일, 저는 많은 유형의 성격의 사람들, 곤경에 처한 사람들, 감정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람들을 다룹니다. 저의 인내심과 번뇌는 끊임없이 시험받습니다. 거의 7년 동안 불제자로서 선을 수행하면서 저는 예전과의 삶에서 크게 달라진 점을 발견했습니다. 감기가 오는 것을 감지할 때마다 결가부좌로 앉아 있기만 하면 됩니다. 가벼운 감기는 단전에 집중하면 금방 낫습니다. 더 강한 바이러스성 독감은 3시간까지 더 오래 걸립니다. 오미크론은 훨씬 더 오래 걸렸지만, 결국 저는 더 강한 변종들을 물리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심지어 나를 침입하고자 위협을 하는 가장 강력한 벌레들로부터도 좌선은 저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여기 선 불교를 수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특전들이 있습니다. - 더 잘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려놓기가 점점 더 쉬워집니다. - 별 이유 없이 마음이 더 고요해지고 만족감을 느낍니다. -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도 상황에 잘 대처하고, 마음이 더 예리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저에게 있어서 항상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인내심이 더 커졌습니다. - 경험을 통해 부처님께 도움이 가장 필요할 때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수행을 통해 제가 받은 바로 그 선물을 여러분도 경험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기회를 통해 직접 수행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이로운 점을 들자면 끝이 없습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emilys-cultivation-story ] 1/10/2023년 글 "위태보살과 관련된 이야기, 제가 겪었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래 전 어느 날, 저는 바닥에 앉아 영화 선사님이 설명한 42장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허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몇 분 동안 바닥에 누워서 쉬었습니다. 책을 펴서 눈을 덮고 몇 분 후에 졸았습니다. 그때, 저는 이상하고 끔찍한 꿈을 꾸었습니다. 고대 스타일의 옷을 입고 손에 금강저를 들고 있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그는 저에게 화가 나서 저를 쫓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인상이 험악했습니다. 책으로 제 눈을 가린 것을 언급하면서, 그는 저에게 훈계했습니다. "어떻게 감히 경전을 그렇게 대합니까?" 그의 무서운 분노에 잠이 깨어 벌떡 일어났습니다. 책이 얼굴에서 떨어져 위태보살상이 펼쳐졌습니다. 그 이미지는 제 꿈에서 본 모습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얼굴, 그가 입었던 옷, 금강저, 모든 것이 같았습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위태보살이 저를 찾아왔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시는 신성한 물건을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케닉스가 공유한 내용>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cultivation-stories/wei-tou-bodhisatt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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