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의 정의(2013/2/13)

질문:
​아래에 언급된 바와 같이 무지를 정의해도 되겠습니까:
"모든 생명의 수레바퀴의 중심에는 수탉, 뱀, 돼지가 있는데 이는 탐진치를 나타냅니다. 불교에서는 탐진치를 '삼독'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DW

답변:
당신이 어디서 인용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다소 재미있습니다.
닭은 아내가 꽤 많아서인지 욕심을 나타냅니다.
뱀은 아마도 자극받았을 때 꽤 사나울 수 있기 때문에 분노를 나타냅니다.
돼지는 먹는 것에 더 관심이 많고 자신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행복하게 무지해서인지 어리석음을 나타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무지의 본질은 우리가 생사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 행복하게 무지하다는 점입니다. ​
그것이 우리가 윤회를 계속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큰 고통에 처해 있고 그것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생노병사 가운데 큰 고통을 자주 경험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첫 가르침은 우리가 고통을 끝내고 해탈과 안락을 얻도록 돕는 사성제였습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qa/define-ignor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