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미타불. 우리에게는 이미 두 아이가 있지만, 남편은 여전히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남편에게 저와 함께 부처님 길을 걷도록 설득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종종 남편이 빨리 길을 바꾸기를 바라며 부처님 명호를 염송하고 참회합니다. 또 부처님이 남편을 각성시켜주시길 기도하기도 하는데,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 걸까요? 부디 저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PSD 답변: 당신은 아마도 남편이 절에 와서 수행하는 법을 배우도록 남편의 바깥 관심사를 이용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남편을 구하거나 바꾸려 하지 말고 먼저 자신을 구하세요. 자신을 구할 수 없다면, 분명 남편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남편을 구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도와야 합니다. 본인이 수행하지 않으면 해탈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조차 우리 중 누구를 위해 수행할 수 없습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qa/april-15th-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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