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맹세(2012/10/24)

질문:
마스터.​
저는 불자입니다. 제 사촌도 불교 신자이고 절에서 봉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의 문제는 특히 불단 앞에서 스스로에게 [이런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기꺼이 해를 당하겠다고 맹세하는 등] 해를 당하겠다고 맹세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나에게 정말로 맹세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가 그를 그렇게 하도록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가 이러한 치명적인 맹세를 통해 자신이나 무고한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저는 그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줄 도덕적이고 고귀한 스님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전법의 일을 통해 많은 공덕을 쌓아 나가길 바랍니다.
만약 제가 이 청을 하는 데 있어서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면 용서해 주십시오.
NVC

답변:
다음 번에 이런 일이 생기면, 그는 즉시 스님을 찾아서 참회해야 합니다. 이는 현명한 조언자에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는 미래의 과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자신의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러한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멈추기를 원한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스님이 사촌의 업장을 극복할 수 있을 만큼의 도덕을 갖추었다면, 그는 그의 나쁜 습관을 근절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복이 충분하다면, 그는 그를 적절히 도울 수 있는 도덕적인 스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스님들은 사람들의 주목을 피하기 때문에 만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돌아다닐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스님들을 많이 알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도 꽤 있고 대만, 홍콩, 태국에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당신의 사촌에게 삼보에 훨씬 더 많은 공덕을 계속 지으라고 하세요. 그가 복이 충분히 쌓였을 때, 그를 도울 실력과 능력을 가진 올바른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qa/lethal-o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