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버리는 것에 대해서-이어진 질문(2012/03/23)

질문:
마스터,
출가를 허락하기 전에, 그들의 가족 상황을 확인합니까? 가족은 그녀에게 동의합니까? 남편이 가족을 부양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들이 아이들의 학비와 수수료, 주택 담보 대출금 또는 자동차 대금을 지원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엄마가 보고 싶어서 웁니다. 남편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이렇게 해서 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TH

답변:
수정: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결혼을 하고 어머니가 된 여성들이 과부라면 수녀가 되는 것이 허용됩니다. 만약 여성이 이혼을 했고 수녀가 되고 싶다면, 그녀의 결혼이 무효가 되기 위해서는 종교적인 평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는 두 사람과 하나님의 성찬 계약인 결혼이 해체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그녀가 무효 판결을 받는다면, 그녀는 수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제, 수도사, 형제가 되기를 원하는 남성에게도 해당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그들의 보살핌이 무엇보다 우선합니다. 이혼하거나 과부가 된 어머니나 아버지는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들은 종교적인 삶을  고려하기 전에 부모의 책임을 완수해야 합니다. 각 종교 단체나 공동체는 이것에 대한 그들만의 규칙이 있을 수 있고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은 모두를 위한 기본 철학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저희가 이 질문에 올바르게 답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qa/abandon-family-follow-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