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차를 바싹 따라가는 업(2011/3/15)

질문:
저에게는 한 친구가 있는데 저는 친구에게 꽤 오랫동안 앞차를 바싹 따라가지 말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나는 그에게 그렇게 함으로써 업보가 그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대개 고속도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이 차 한 대도 되지 않게 따라갑니다. 저는 그가 앞에 있는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동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어쨌든 지난 금요일 업보가 그에게 교훈을 준 것 같습니다.
그는 교차로에 접근하고 있었고 그의 앞에 있는 차들은 느리게 움직였습니다.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맞혀보세요. 그를 뒤따르던 차가 그의 차를 박았습니다. 그는 그 사건으로 경추부상을 당했습니다. 저는 그를 병원에 데려가야 했습니다. 의사들이 그를 방에 두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검사하는 데 3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는 또한 의사의 조언을 따르지 않고 일을 하러 갔고 경추부상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속도를 줄이고 앞차를 너무 가깝게 따라 가지 말라고 한 후에 지금은 나아지고 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업보가 매우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정확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습니다.
​JC, San Mateo, California 

답변:
이야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친구가 교훈을 얻었기를 바랍니다: 뿌린 대로 거둡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인과는 한치도 조금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는 오래도록 공격적인 성향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가까이 하기를 불편해 합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qa/tailgate-kar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