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시리즈 2부: 보살님들께서 원하시는 것(10/3/1)

·모든 보살님들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문수사리 보살은 정토법 수행을 주창했고, 서방 극락 정토 다시 태어날 것을 발원했습니다: “나는 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내 모든 번뇌를 소멸하고, 왕림하실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고, 그리고 정토에 왕생하길 발원합니다,”
·대세지 보살은 ‘대세지보살 염불원통장’에서 다음과 같이 인용됩니다: “저는 인지(因地)에서 본래 염불하는 마음으로 무생법인(無生法忍, 깨달게 되는 것)에 들어갔으니, 지금 이 사바세계에서 염불하는 이들을 모두 거두어 정토에 돌아가도록 합니다.”
·보현 보살은 화엄경에 따르면, 선재 보살이 깨달음의 법을 청하기 위해 방문한 선지식 중 한 분입니다. 그는 선재에게 말했습니다: “십대왕의 서원은, 불과(佛果)를 성취하도록 중생을 정토로 돌아가도록 인도합니다.”
·바수반두 보살은 ‘왕생론’에서 절·기도·서원·관·회향의 5개의 법문을 가르쳤습니다. 이 법문들이 성취될 때, 사람들은 정토에서 다시 태어나 아미타불을 친견하게 될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용수 보살은 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부처님 법은 무수한 법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속의 길처럼, 어떤 것들은 경작하기 어렵고 어떤 것들은 쉽습니다. 빨리 불퇴지(不退地)를 얻기 위해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명호를 받들고 암송해야 합니다.”
·마명(말의 울음) 보살은 ‘대승기신론’에서 말했습니다: “최고의 방편 법문은 일심으로 염불하는 것입니다. 이 법문은 즉시 왕생과 불퇴의 경지에 이르게 해줍니다.”
 
분명히, 이 분들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인도를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사미였을 때, 저의 사형 중 한 분이 정토로 다시 태어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자랑스럽게 선언했습니다! 왜 안 되겠습니까? – 그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계속해서 중생을 구제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의 도량 넓은 서원에 감명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그것이 마케팅 전략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인간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이 지점에서, 그는 생사를 끝내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는 그것으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그가 이번 생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는 여러분은 윤회를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차라리 수행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인 정토에 다시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윤회의 바퀴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고 노력할 것을 서원합니다. 그래야 제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가 혼란스러울 때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 없이도 잘 지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조사님들의 가르침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저는 또한 제 도반들에게 스스로 위험을 무릅쓰기(그들의 절이나 제자를 갖는 것처럼) 전에 깨달은 스승을 찾고 밑에서 수행하라고 조언합니다: 우리의 무지를 영속시키지 맙시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dharma-blog/db-series-part-2-what-worthy-ones-w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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