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보살(2012/04/28)

질문:
저는 선화상인의 "지혜의 말씀, 불교의 시작"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부처님과 보살님의 은혜를 갚는 법에 대한 장을 막 읽기를 마쳤고, 우리 사바 세계에 살고 있는 불보살님들에 대해 매우 궁금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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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 저는 그들이 실제로 이 세상에 있음을 믿지 못했고, 그 후 저는 선화 상인이 이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르게 보입니까? 우리가 그들을 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요? 저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들의 본성을 보호해주는 어떤 방어 장치가 있습니까?
3. 법문 중에 한 번 말씀하셨는데, 비록 그들이 세상에 돌아오긴 하지만, 현재의 삶에서 그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고, 그들 자신도 그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그들의 본성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4. 나는 그들이 스스로를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생각하지만, 때때로 그들이 본성을 받아들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선사님의 견해와 지도를 기대합니다. 저의 질문을 대중과 자유롭게 나누어도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대중에게 질문해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VS 

답변:

1. 불보살님은 보신의 형태로 세상에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살은 서방극락정토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령 조건이 무르익어 아미타불이 전생의 남편을 제도하도록 보살이 다시 우리 사바세계에 환생하게 한다고 합시다. 이 경우, 그는 보통의 인간과 같이 출생을 겪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들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 또 다른 가능한 시나리오는 그들은 수면 위에 비친 달처럼 일시적으로 나타나서 가르침을 주고 떠나는 것일 뿐입니다. 많은 불교의 일화에는 보살들이 재가자나 출가자로 우리 세상에 온 예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생사를 겪지 않기 때문에 결코 미혹하지 않습니다.
   
3. 첫번째 시나리오의 경우 이미 깨달음을 얻은 이들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자라서 불교 스승을 만나고, 수행하고, 결국 우리 세계에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출가하고 법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선화상인도 이 부류에 속한 것 같습니다. 한번 깨달으면 언제나 깨닫습니다.
   
4. 그래서 우리는 서방극락정토에 왕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당신이 그곳에서 깨달음을 얻기 전에 돌아오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만약 그들이 첫번째 시나리오와 같이 돌아온다면, 복이 충분히 많아서 출생 과정을 통해 처음에는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임종시에는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그들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과거의 서원을 이행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영어 원문: https://www.chanpureland.org/qa/flesh-bodhisatt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