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웹페이지에 링크된 영화 선사의 출간물 파일은 영문판으로 제공됩니다.
▣ 42장경
이 경은 제가 처음 불교를 접했을 때 가장 좋아하는 경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해하기 쉽고 매우 실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후에 더 많이 읽을수록 경전의 깊이를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선사-
● 26장: 더러움이 가득한 가죽 주머니가 여기에 무엇하러 왔는가? 가라, 내 너를 쓰지 아니하리라. ● 28장: ‘삼가 네 뜻을 믿지 말라. 네가 네 뜻을 믿지 못할진대 삼가 색으로 더불어 만나지 말라. 만일 색으로 더불어 만난 즉 곧 재앙이 생기리라. 아라한의 마침을 얻어야만 가히 네가 네 뜻을 믿을 것이니라’ ● 42장: “내가 왕후의 지위 보기를 틈을 지나가는 티끌로 보며, 금옥의 보배 보기를 기와 자갈 같이 보며,…무상승(無上乘)을 꿈 속의 금과 비단 같이 보며, 불도를 눈 앞의 꽃(허공 꽃) 같이 보며, 선정을 수미산의 기둥 같이 보며, 열반(적멸)을 아침 저녁으로 깨어난 것 같이 보며, …” -영화선사- |
▣ 약사경
▣ 불유교경
▣ 지장경
▣ 불설아미타경
부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아미타불이라는 다른 부처님에 대해 가르칩니다. 아미타불은 현재 서방 극락정토라는 아주 먼 은하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부처님은 말법시대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길은 아미타 부처님의 국토에 왕생을 구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곳에서는 더 이상 괴로움을 겪지 않고 대신에 우리는 불도를 얻을 때까지 수행이 진전할 수 있습니다.
영화선사는 이 정토불교의 중요한 경전을 현대적으로 해설합니다. 정토불교는 오늘날 동북 아시아에서 가장 널리 수행되고 있는 불교입니다. 영화선사는 경전의 설명과 더불어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행 방법을 가르칩니다. |